저희도 큰아이 생일선물로 디지털피아노를 보고 있다가
할머니가 이마트에서 야마하 163을 보시고는 좋다고 이야길하셔서
어디에 구경가야 생각하고 있는터에 신랑 직장동료가 아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신랑 퇴근하자마자 당장 찾아갔습니다. 역시 매장에 디지털피아노가 많이 있더군요
야마하는 없었지만 커즈와일과 크라우져, 다이나톤을 비교해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크라우져를 추천해주셨는데, 소리도 좋고 건반이 목조건반이라 더~마음이 가더라고요
저는 딱 뭐가 다르다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소리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주문하고 10일은 아이들이 눈빠져라 기다리는데, 그래도 빨리 배송해주셔서 2월 24일 받았습니다.
오자마자 둘째 녀석은 치지도 못하는데, 누나가 치니깐 욕심이 나서 막 두드리는데.... 3월부터 피아노학원에 간다고 하네요 ㅎㅎ
큰애도 원래 피아노에 관심이 없었는데, 엄마의 욕심으로 2년정도 다녔습니다.
앞으로 두녀석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도 잘~ 산거 같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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