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엄청기다렸던 피아노.
주문하고부터 매일 언제오냐고 재촉해서 하루하루가 참 길었답니다.
학원끝나고 피아노왔다는 소리에 냉큼 달려와 콩쿨곡 시원하게 한곡 치다니'엄마~

콩쿨장에 있던 피아노랑 무게감이 똑같아'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피아노대해서 아는게 별로없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피아노배우는 딸아이가 좋다고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버튼도 가운데 나열되있어서 편한거 같아요.~
우리큰딸. 곧 피아노배울 우리 둘째딸이 잘 사용해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