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는 건반입니다.

대학생 때 밴드 생활하고, 뒤늦게 직장 다니면서 음악 작업하려고 샀습니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던지라 터치감도 포기할 수 없고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도 않았고

음악작업도 가능한 건반을 찾다가 일명 '외계인이 만든 제품' 이라는 아르테시아 ph88h 제품을 만났네요.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고, 포장도 너무 꼼꼼하게 잘 보내주셨습니다.

가격이 저렴한지라 제품에 엄청나게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터치감, 범용성 등 너무 맘에듭니다

그냥 피아노도 치면서, 가볍게 음악작업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