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치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전에 치던 전자피아노를 처분 한 후 집에 피아노가 없어 

여러 제품과 비교해보며 고민한 결과 커즈와일 sp-6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전공자가 아니어서 중저가의 전자 피아노를 구매할까도 생각하였으나 전부터 신디사이저를 

가지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피아노 학원에서 치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전에 집에서 치던 전자피아노는 건반을 누르는 느낌이 가볍다라면 

커즈와일 sp-6는 연주하는 느낌이 부드러우면서 무거운게 일반 피아노를 치는 느낌과 흡사했습니다. 

음색 또한 건반을 누르는 강약에 따른 소리의 조절이 섬세하다 느껴졌으며 

그로인해 연주시 더 풍부한 느낌을 살린다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음악 전공자가 아니지만 커즈와일 sp-6를 받고 난 후 일반 연주 뿐만 아니라 신디사이저 조작및 활용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크게 다가온 제품이며 

전자피아노 및 신디사이저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