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돼고 첫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학원에서 연습하는 것으론 모자란 감이 있어

피아노 구매를 생각했는데요.

일반 피아노를 놓자니 부피가 부담이 돼서 다른 대안으로

생각하게 된 게 디지털피아노였습니다.

FP-30을 구매를 생각했었는데 관리자님이

추천해주신 FP-10 도 괜찮겠다 싶어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다른 디지털피아노는 안 쳐봤지만 지금 상태로는 FP-10에 아주 대만족입니다.

디피는 건반이 가볍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저같은 입문자는 일반 피아노랑 다를게 없다고 느껴지네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않아 공간 활용도도 높고

디자인도 심플하네요. 아주 대만족입니다. 좋은제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