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피아노를 되게좋아하는데 이사를 오게되면서
큰 피아노는 부담이 되어서 이번기회에 전자 피아노를 사보게 되었어요 ㅎㅎ.
이왕사는 피아노 좀 더 제대로 알고사자 라는 마음에 몇몇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면서 후기를 봤는데 야마하와 커즈와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ㅎㅎ
요즘 전자피아노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발전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고르는데 다 성능이 우수한 것같아서 한 2~3일 고민한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커즈와일에 대한 애정이 생겼는지..
갑자기 커즈와일 피아노가 마음에 들어서 사버렸네요 ㅎㅎ
배송은 2일만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원을 켰는데 소리가 안나와서 당황했지만 따로 스피커를 구매해야하는 듯 해요.
그렇게 허둥지둥 헤드셋을 끼고 처음 피아노를 치는 순간...
와우 정말 소리가 일반피아노 뺨치는 수준이였어요
가격대비도 나쁘지않고 성능도 우수하여서 밴드나 축제에도 별 탈 없이 쓸 수 있을꺼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에도 칠 수있고 터치감도 좋아서 만족했어요!!
커즈와일의 SP6 전자피아노 추천드립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