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아예 못치지만 예전부터  

피아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최근에  정말 큰맘먹고 연습을 할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처음엔 교회가서 2일 정도하다가  불편함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모델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우연시에서 가성비 추천이 많은 롤랜드 FP-10을 구매했습니다.

집에와서 받아보니 슬림하니 집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가장 좋은건 보면대가 함께 있어서 참 편하네요.

그리고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함께 구매한 IMI스텐드와  건반커버, 방진매트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피아노 레슨은 아니고 아이패드랑 USB연결해서 피아노레슨 어플로 혼자 하고있어요.

오늘이 4일째 되는날인데 부끄럽지만 동영상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다들 즐 피아노하세요!

*PS : 오늘 택배로 왔는데 셋팅해보고 건반을 눌러보니  너무 느리게 올라오는 거에요

그래서 불량이거나 초기에 내부 충전재가 있나 싶어 문의해봤는데

겨울이라 외부에 있다가 집에오면 윤활제(구리스)가 얼어서  뻑뻑할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말밑고 셋팅부터하고 두어시간 있었더니  다행이 부드럽게 돌아오네요.

추운겨울에 택배로 받으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