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 주문했고, 일주일만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친절하셨고 뚝딱 잘 살펴봐 주시고 가셨어요..지금 10여일정도 지났고, 너무 만족하며 잘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들 전자피아노가 오래됐고, 타 악기 전공을 준비하고 있어 기본이 되는 피아노는 놓고 있으면 안될것 같아 타 브랜드와 많이 고민한후 커즈와일을 택했는데요..와..역시 커즈와일은 사운드만큼은 엄지척구요..(폰이 오래된 폰이라서인지..맑은 소리를 잘 못담는것 같아 아쉽네요ㅠ)

타건감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해서 아이들도 놀랍니다.

피아노 학원을 거의 초등 5년가까이 하다 중학교 준비 하면서부터 학원을 그만 뒀는데요..아이들이 쳐보더니 학원에 있는 피아노 건반 느낌과 거의 같답니다.

이제 배우는 친구들이라면 해머건반 피아노가 필수인것 같은데..커즈와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