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기능은 야마하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왠지모르게 마음이 가서 선택함 너무 높고 맑은 음보다는 무게있고 단정한 좋아해서 실제 피아노처럼 무게감 있는 건반을 원해서 부가적인 기능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피아노 둘 공간이 딱히 없어서 최대한 부피가 작은걸로 원해서 시각적으로도 피아노 같은 디지털 피아노를 원해서 그래서 선택했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후기들처럼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지만 연주는 헤드폰끼고서 주구장창 연주 할 것 같아서 상관없을 것 같네요 받자마자 전원 안켠 상태로 건반을 눌러보았을 땐 정말 무거운 느낌이라 금방 손가락이 피곤할 것 같은 느낌에 3초 후회의 마음이.. 막상 전원 키고 소리나오는 상태로 연주해보니 그런정도는 아니고 일반 피아노 타건감과 비슷하여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때문에 2주정도 고민하다 구입했어요 그거 빼고는 제 기준으로는 맘에 듭니다. 그리고 피아노 스탠드도 변경해서 주문했는데 이걸로 하길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