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울 딸래미가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식구가 들어 왔어요..ㅋㅋㅋ

피아노 배운지 1학년때부터 배웠는데 사줘야지 사줘야지 맘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사줘야 겠다

싶어서 알아 보았네요..

제가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몰라서 넘 고민을 많이 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피아노모아를 알게 되었어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잠시 고민에 빠져있다가 구매 결정을 했어요..

탁월한 선택을 했어요.. 겁없이 화이트로 지르고 나서 무지 고민 많이 했어요..ㅎㅎㅎ

하지만 설치해놓은 피아노를 보고 잘했다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집 분위기하고도

딱 맞더라구요..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해서...(피아노모아 소문 많이 냈어요~~ㅋㅋㅋ)

학교 갔다 온 울 딸래미도 너무 예쁘다고 난리가 났어요..

숙제하고 치고 하여튼 틈만 나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네요..

울 집에도 이젠 피아노에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서 넘 넘 좋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