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입금 후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바로 택배로 왔다.
색상은 화이트로 주문했고, 제가 사기 전 궁금했던 것 위주로 리뷰를 할게요
전 롤랜드 fp 30 / 커즈와일 ka 90 / 야마하 p 115
세가지를 두고 고민을 진짜 많이했는데, 전 돈을 조금 더 주고 롤랜드를 구입했어요
제품은 하루만에 왔고, 직접 쳐보고 후기 남겨요.
타건감은 제가 이때까지 디지털피아노를 3대정도 가까이 쳐봤는데 그 중 제일 좋았어요.
(이게 제가 롤랜드를 사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
그리고 음색은 어둡고 칙칙하다는 말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론 솔직하게
딱 이정도 가격대에서 들을 수 있는 음색? 그냥 '이 가격에 이 음색이면 괜찮다???' 딱 이느낌.
밤에 헤드폰 및 이어폰을 꼽고 칠 수 있도록 이어폰 및 헤드폰단자도 두개 있고(각각1개씩)
사은품으로 스탠드 및 가방부터 다 받아서 전 거의 본체값만 내고 샀네요.(사실 의자는 별도로 주문했음)
기능도 많지만 한글설명서(약 3장짜리?? 완전짧음)를 보고 찬찬히 따라하면 하루이틀사이에 설명서는 버려도될정도..
되게 쉬워요 기능사용도
블루투스는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후기를 못남기겠고. ㅠㅠ
전 음색도 타건감도 다 좋았고 가격도 좋았어요
취미로 음악하시는분이나 고등학생 이상 혹은 밤늦게 피아노를 치고싶은분들
어쿠스틱 피아노 한대 있는데 그냥 소소하게 한대 더 갖고싶은분들?? 그런분들한텐
강추해요 롤랜드 fp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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