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골 교회에서 사용 후기 올립니다.
sp-88쓰다가 신디기 수명이 거의 다해 이번에 큰맘 먹고 새로운 신디를 구매 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sp-6가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sp-6 추천 해주셨구요.
일단 많은 분들이 적어 주셨지만 택배는 2개가 따로 옵니다. 신디랑 스탠드는 각각 따로 도착하니 일단 하나만 받으셨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설치를 해보고 처음 키보드 누르는데 이전과 다르게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음색도 이전보다 깔끔하고 또 건반 누르는 터치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피커도 10년 이상된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가성비면 아마 다른 제품에선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나중에 스피커도 바꾸면 음색은 더 살아날 것 같네요.
요즘 새로 신디구해서 애지중지 다루고 있는데 신디 앞에 앉을 때마다 행복해지네요~ ^^
많은 교회에서 sp-6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능하난 보장할 만 하다 할 수 있겠네요.
저희도 요즘 예배시간이 더 은혜롭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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