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실제 피아노만 치다가 처음으로 디지털로 된 피아노를 사자 생각하고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를 샀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야마하와 영창 커즈와일이 유명한데

지인의 말로는 커즈와일이 더 가성비 측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하여

신디사이저 sp1을 골랐습니다. 배송은 빠른 편입니다.

월요일에 시켰는데 화요일 점심이 조금 지나고 택배가 왔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신디사이저 본체와 나머지 스탠드, 헤드폰 등등은 다른 상자로 따로 올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본체와 기본 구성품만 먼저 도착해 보내는 쪽에서

 착오가 있나 문의를 했는데, 얼마 안있어 나머지 택배상자가 도착했습니다.

피아노 터치감에서는 역시 디지털은 실제 피아노를 따라올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디지털 계에서는 좋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