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악기를 구매하려다 아파트이니 한밤중에도 해드셋 착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를 구매하자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음으로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데 야마하 등은 일제 상품으로
대상에서 제외했고 영창이 인수한 커즈와일 브랜드 상품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데 너무 저가도 아니고
충분히 퀄리티가 좋은 100만원대 SP-6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검색을 통해 pianomoa 에서 등록한 상품이
가장 저렴하여 제품을 주문한 후 다다음날 점심경에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좀 크기가 있었지만 구조가 불편하거나 크게 무겁지도 않았고 설치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해드셋을 착용하고 건반을 눌러보니 마치 해드셋 안쓰고
실제 악기에서 연주하는 듯한 입체감과 깔끔한 소리가 났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시간 날 때마다 하나하나씩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가격, 배송, 제품 성능 관련해서 모두 만족하며
신디사이저에 관심 있는 분들께 pianomoa 의 커즈와일 sp6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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