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아노를 항상구매하고싶어 둘러보던 차 가성비 좋은 피아노로 구매후기에 적혀있어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다
많은 긍정적인 구매후기들을 일단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방 한쪽에 쏙 들어가고도 그 공간이 남는 아담한사이즈의 크기가 일단 마음에 쏙 들었고
블루앤블랙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손가락으로 누르고 뗄대의 터치감이
아주가볍지도 무겁지도않은 적당한 무게로 눌러지고 떼지는 것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음질과 음량 소리 역시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깨끗하고 맑고 웅장하며 풍성합니다.
조작법도 숫자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설정되니 쉬운 편입니다.
무게도 성인여성이 방에서 거실로 또 거실에서 방으로 이동시키는데에 무리 없이 간편히 이동 됩니다.
야마하 제품을 살지 커즈와일 제품을 살지 사실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는데 커즈와일로 구매하기 잘 한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작곡가나 가수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피아노 바이엘 체르니 소나타 등 3번씩 마스터 한 피아노 인 입니다.
왠만한 잡소리나 거슬리는 소리에는 민감하고 예민한데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그런소리가 없습니다.
여러모로 가성비로 좋은 제품인 것같아 구매후회없이 무난하고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사용하다 궁금해서 커즈와일 고객센터 기술상담원과 통화를 해본 결과 원래 피아노공장에서는
기본으로 나가는게 피아노본체와 페달만 포장되어 나간다고 합니다.
스피커와 헤드셋과 의자는 원래 별도구매 라고 하더군요.
헤드셋은 판매자님이 서비스로 주셔서 늦은 밤과 새벽같은 시간대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일단 많이 사용해보고 솔직하고 정확한 구매후기를 올리려고 이제서야 직성하게 되었네요.
구매망설이시는 분들은 제 구매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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