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S120을 SP6과 비교했고 마침내 MPS120을 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MPS120은 SP6과 달리 기능이 별로 없는 대신 타건감과 디자인 면에서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피아노 연습용으로 구매하기에는 기능이 많은 SP6보다는

더 좋은 타건감과 블루투스기능, 녹음기능, 내장스피커, 목건반을 지원하는 MPS120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송도 아주 빠르고 상태들도 매우 좋습니다.

소프트케이스는 새상품 냄새가 나긴 하는데 새거니까 괜찮습니다. 하루 정도 냄새를 빼 둘 생각입니다.

MPS120과 SP6의 가격은 동일하게 출시되었지만 피아노모아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건반커버와 악보밴드,헤드폰, USB케이블은 리뷰를 작성하면 사은품으로 주니 기분좋게 쓰고 있습니다.

MPS110과 MPS120의 차이는 목건의 유무이고

 MPS120의 가격이 MPS110을 훨씬 상회하지만 그만한 타건감이 발휘됐으면 좋겠습니다.

건반무게도 10단계로 조절가능하니 이만한 가성비 디지털피아노는 150만원 미만대에서 가장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최저가에 좋은 피아노를 구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