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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래미가 예쁘다고 닫고싶어했어요.
8월에 구입한 마호가니 칼림바에서 특정 음이 자꾸 이탈했어요.연주회를 2일 앞두고 제주도에서 같은 브랜드로 급 주문했는데 다행히 연주 당일 오전에 배송 왔어요. 오후에 이걸 들고 리허설까지 무사히 도착했구요, 아이는 전에 쓰던 마호가니랑 색은 달랐지만 빠르게 적응해주어서 무사히 연주 마쳤어요. 몇 번을 뚜둥겨도 딴딴하네여. 당분간은 튜닝 걱정 없겠어요. 피아노랑 협주 하려면 얘는 마이크 대야 합니다. 실제로는 청록색 느낌인데여 옆에서 초3 딸래미가 예쁘다고 닫고싶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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