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한달만에 피아노가 도착 했습니다.
요즘 다이나톤 인기가 좋은지 물량부족에 걸려서 한달이 걸렸네요.
오랜 기다림 만큼 손꼽아 매일매일 기다리던 가족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네요.
로즈우드 제고부족으로 화이트로 색상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화이트 색상이 깔끔하고. 집안이 밝아지는 느낌을 주네요.
ARHA건반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건반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몇십년만에 건반을 쳐보는 집사람과 이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아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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