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렸을적 꿈이었던 피아노를 드디어 선물해 주었습니다.
사실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던 1인 이었기에...
어피, 디피 라는 용어조차도 생소했었는데요..
아파트 생활이라 어피는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
디피로 결심을 했었고... 집에 6살, 4살 아이들도 있는터라...
어피와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줄수 있는 기종으로 고르다 보니
가와이 CN-33 모델로 압축을 했었드랬습니다.
10월에 구매 결정!!
CN-33이 단종이 되고 CN-34가 수입될 계획이라 하길래
피아노모아에 예약을 해놓고선 기다렸죵...
그리고 저번주 주말에 드디어 집에 도착했답니다~
주문후 입금을 늦게해서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설치까지 마무리 해주시고 가셔서 너무너무 좋네요^^
이제 우리 4가족 모두 피아노 앞에 모여앉아 젓가락 행진곡 두드리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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