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하실 디지털피아노 선별하실려구 디피모아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미 여러매장을 다녀오신 터라 브랜드별 제품들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계셨습니다. 연주실력이 상당하셔서 딱히 제가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었네요.^^;
인터넷상에서 평이 좋은 모델을 위주로 꼼꼼히 살펴보시고 연주해보셨습니다.
마지막에 두 모델에서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요...
가와이 CL-35 모델과 다이나톤 DPR-2200모델이였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피아노음색을 가진 CL-35모델이냐 아니면 다양한 기능과
빵빵한 출력,무게감있는 터치감을 가진 DPR-2200이냐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신거였죠.
사실 예상하신 금액을 훨씬 초과한 모델들이라 쉽게 결정하시기가 힘드셨어요.ㅋ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연주해보고 결정하시라구 당부해드렸습니다.
그리곤 한참을 연주하시면서 맘을 정하게 되셨어요.
예산을 초과하지만 맘에 쏙드는 DPR-2200으로 선택하게 되셨습니다.
요즘 DPR-2200문의가 부쩍 많네요.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만한 성능을 가진 모델인것 같습니다.
손님들도 그 점을 인정해주시는것 같네요. DPR-2200 강츄합니다.ㅋ
류호산님 디피모아에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