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피아노나 칠까 하고 적당한 가격의 디피를 찾았습니다.
방에다 두고 치려하니 작은 크기가 중요하네요.
다이나톤 모션 11D, 11S 와 카시오 PX-130, PX-330 이 우선 눈에 띄었습니다.
카시오 제품이 크기가 더 작고 여러기능이 많지만 나무받침대에 페달, 의자까지
선택하면 추가 비용이 들고 아무래도 몇년 치다보면 AS도 중요할 거 같아서
다이나톤 모션 11D로 결정하였어요. 지금도 카시오와 약간 고민되기도...
설치한 모습을 보니 작은 크기가 맘에 드네요.
밤에 피아노 코드 연습하기 신경쓰이는데 디피라 맘 편하군요.
인터넷 최저가 검색 후 구입하려 하다가 피아노모아를 알게 돼서
에누리신청 하니 가격도 싸져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똑같은 제품이면 아무래도 가격이 싸야 만족한 구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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