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7살되면서 피아노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싸구려 건반을 하나 사줬더니 금방 고장이 나서 피아노를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큰맘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종류도 많고, 사실 제가 좋고 나쁜걸 구분도 할 수 없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매장 직원과 상담해보고 하다가 가성비 좋다는 다이나톤으로 선택했어요..
인터넷용 다이나톤 DCP-570을 살까 고민도 했지만.....SLP-150으로하길 잘한것 같네요~
딸아이가 원하는 흰색으로 했는데 색도 너무 맘에 들고 소리도 너무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막귀라...)
딸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피아노 오자마자 30분 폭풍 연주.....^^
암튼 피아노모아에서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좋은 물건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아노모아 진심으로 강추해요~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또 오겠습니다~
당연히 주변에도 소개 많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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