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와일 CUP-320 NEW버전 디지털피아노 CUP320

야마하 모델과 많은 고민을 하다 커즈와일 CUP320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네요소리는 사람들 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야마하가 좀 좋은것 같습니다.하지만 커즈와일 320의 2번소리가 야마하와 비슷한것 같아요소리는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요.건반은 아무리 목건이라도 업라이트와 똑같을 수는 없는것 같고그래도 나무건반이 터치감/무게감 면에서 어쿠스틱과 가장 비슷한 느낌이네요커즈와일 중 파타 건반이 건반느낌은 가장 좋았지만이상하게 하위(?)모델에 적용되어 있고 곧 단종 될것 같은 느낌에최신 건반이 적용된 320건반으로 선택...기능, 건반, 소리, 가성비, AS 등 여러가지면에서 CPU320이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그런데 오른쪽끝 건반에 있어야 할 스티커가 없네요기능상 문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허전하네요...ㅠㅠ

딸아이에게 학원 1년 다니면 피아노 사준다고 약속 했는데 3월이 그 1년 이네요.새해부터 언제사주냐고 졸라대는 통에 피아노 문외한인 전 한달을 검색. 또 검색.다들 직접 쳐보러 가신다는데 들어도 다른점을 딱히 모르는지라 ^^;인지도 높은 야마하와 영창의 커즈와일. 둘 중 하나를 사겠노라 이리저리 알아보다 커즈와일이 어쿠스틱과 비슷하다고 해서 선택했네요.솔직히 선택후에도 갈팡질팡했지만. 배송받고나니 그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외관상으로도 너무너무 고급지고 깔끔하네요.소리도 울려퍼지는게 감성적이 되네요.야마하 clp535를 직접봤지만 차이점이 안느껴질정도.딸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저도 옛기억 살려 이것저것 쳐보니 왠지 설레이네요~^^더 열심히 연습해서 엄마 가르쳐 주겠다고 ㅋㅋ디지털이라 밤에도 칠수있고 만족합니다^^*더군다나 피아노모아덕에 가격까지 만족하고 갑니다~~

아기가 커가면서(4살) 학문적으로 봤을때, 지금부터 여러가지 소리와 리듬을 들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했고.와이프와 같이 동요 부르며 놀기도 하고, 와이프도 다른 곳에서 반주를 좀 해야할 상황이 생겨 디지털 피아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예산은 150~200만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어떤 물건이든 살 때 충분히 알아보고 사야 후회를 안하는 성향이라 이번에도 이거저거 알아보았습니다.고민은 가장 보편적이라 생각하는 야마하 CLP-535부터 시작됐습니다.그러다 롤랜드 hp603도 보게되고, 야마하 CLP-545, 거기에 새로나온 커즈와일 cup-320모델도 검토대상으로 들어오더군요.. 커즈와일 320을 적극 검토하게 된 것은 피아노모아사장님과 상담하며 해주신 말씀도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지방에 내려와 살다보니, 이런점이 불편하더군요.. 야마하매장은 있지만, 전시는 535만 되어있고, 영창피아노는 직영점이 없어서 그런지 cup-320 모델은 전시가 되어있지 않았어요.그래도 악기인 만큼 직접 터치와 소리를 듣고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야마하 매장을 들렀습니다.소문으로 듣던 야마하의 이쁜 음색과 2개뿐인 스피커가 어떨런지를 중점적으로 보고자 했습니다.처음으로 마주한 디지털피아노는 사실 좀 실망이었습니다.근데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울림과 출력이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볼륨이 최대였음에도 불구하고...)그리고 타건감도 기대만큼은 아니었고...저와 와이프는 디지털 피아노의 실력을 너무 기대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옆에 있던 야마하 미니 업라이트 피아노가 음색이나 디자인 모든면에서 아주 맘에 들더군요!ㅎㅎ음색도 제가 자주 마주하게 되는 야마하 업라이트 피아노와 차이가 좀 많이 컸고..일단 귀로 들리는 소리가 크게 좋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ㅠ 다른분들은 야마하 디피가 젤 청아하다고 말씀하시던데.ㅠㅠ결론은 545를 들어볼 필요는 있겠으나,, 크게 기대되진 않았습니다.다음은 영창 커즈와일 매장에 들렀습니다.직영점이라 320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처음 마주한 모습은 컬러감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야마하가 좀 더 앞서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나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전시장이 백화점 안에 있어서 좀전에 본 야마하매장보다 환경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와이프가 연주하는 곡이 훨씬 듣기좋았습니다.타건감은 목건이라 그런지 535보다는 나았습니다.  또한, 세팅에 따라 타건감이 달라지는 것도 괜찮았습니다.물론 실제 업라이트와는 차이가 있었으나..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출력도 535보다 훨씬 나았고, 나중에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스피커는 총 4개라고 하더군요. 스피커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귀로 들리는 소리가 훨씬 투명하고, 탄탄한 소리였습니다.페달링은 야마하 535쪽이 나은 느낌이었으나, 다른 부분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임을 고려할 때 cup320쪽이 더 우세하다고 느꼈습니다.실제로 꽤 오랜시간 연주한 와이프의 의견도. 야마하 매장에서는 '그냥 업라이트 살까'했엇는데.... 영창매장에서는 '이정도면 뭐 한 10년 쓸 생각으로 사볼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상대적으로 야마하 매장에 있는 미니업라이트의 음색이 제 성향과 더 잘맞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다음은 롤랜드 HP603입니다. 타건감은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다른 디피와 다른방식이라 하드웨어적 성능이 월등히 좋다고 들었으나, 저희가 느끼기엔 그정도로 확 체감되진 않았습니다.(전문가가 아니라 그런가봅니다 ㅜ)그런데 603도 스피커가 아쉬웠습니다.어차피 디피는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물리적 성능이 좋다해도 스피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건 한계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결론은 커즈와일 320이었습니다.가격비교를 위해 여러군데서 견적을 받았는데, 피아노모아는 다른데에 비해 확연히 가격이 저렴했습니다.직영매장과는 차이가 컸고, 다른 인터넷몰과 비교했을때도 좋았습니다.근데 직접 매장을 가보기는 멀고, 나름 고가의 제품을 안전거래도 아닌 방식으로 입금하기가 사실 좀 불안했습니다. 또,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저렴해서 더 불안한 면도 있었죠 ㅎㅎ그런데 그건 정말 의미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설치 받았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재산으로써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디지털피아노를 사는게 맞을까 .. 그냥 업라이트 살까 싶었지만.지금은 대만족입니다.볼륨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고, 밤 늦은시간에도 헤드폰을 활용하여 칠 수 있는 점.그리고 4살짜리 아들이 엄마가 연주한 “빨간 자동차가 삐뽀삐보~~”를 재생하며 노는 모습을 보니 디피를 사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게 도와주신 피아노모아에 감사드리며,제 친구들도 저희 피아노 보고 피아노모아에서 벌써 두명이나 주문했답니다 ㅎㅎ앞으로도 악기살때는 피아노모아를 먼저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피아노연주회가 있어 연습용피아노를 알아보다가 커즈와일을 알게되었어요 친구엄마의권유로 커즈와일cup320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건반이 목재라 실제피아노와 같은 터치감이라 좋구요 디자인도 블랙앤 화이트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가 넘 좋아하니 저도 만족하구요진짜 피아노랑 다른거 못 느끼겠어요 디지털 피아노 구매 하실분들은 피아노모아에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디자인도 가격도 후회없으실겁니다 ^^

7살 아들 피아노 레슨용으로 구매하려고 디지털피아노 알아보았습니다. 첨에 브랜드나 소리, 마감 등 야마하 clp535로 사려고 했는데요. 알아보다보니 clp545까지 눈을 높였는데 나온지도 좀 되고 올해 신제품이 출시 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러다 커즈와일의 신제품 cup320 을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clp545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결론이었구요. 피아노모아에서 에누리 받아 좋은 가격에 빠른 배송으로 설치받았습니다. 건반느낌, 소리, 음량, 조작편의성, 마감상태 등 모두 마음에 듭니다. 3년 a/s 무상보증도 맘에 들구요. 추천드려봅니다.

순수하게 핸드셋 끼고 사용하실 분에게는 추전합니다만, 타건소리가 심해 그냥 칠 때는 감안하시고 구매하세요. 타건소음이 좋은 소리를 잡아먹네요. 분명 좋은 디피이지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많은 시간 공부하고 고민 한 끝에 결정한 CUP-320이라 기대가 컸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꽤 높습니다, 그래도 타건 소리가 커서 백점 만점은 못 드리겠어요..ㅎㅎ너무 피아노 같아서겠지요..색깔도 얼마나 고급스럽던지요..88개의 소리를 찾아내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쳐 봐야죠..피아노 좀 친다고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는 아들놈도 무거운 타건감에 "어, 업라이트 같아"라고 좋아라 하네요..좋은 제품 더 좋은 가격으로 추천해 주신 피아노모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정확히 6일 걸려서 받았습니다~커즈와일 320 추천 받아서 샀는데 로즈우드 색상 고급스럽고 넘 이쁘네요~그리고 헤드폰 꽂는 곳도 밑에 있어서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해 보여서 더 맘에 들어요~ 가격은 에누리게시판에서 에누리 받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싸게 샀어요~ ^^아직 받은지 얼마 되지않아 많은 걸 못해봤지만 소리도 좋거 타건감도 디지털피아노 같지 않게 무겁고 좋네요...워낙 피아노 종류가 많이 어떤 피아노를 살지 막막했는데 피아노모아에서 좋은 가격에 좋은 피아노 사게 되어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우선 색상 고급스럽구요~~음질 최고~~건반 터치감 최고~~피아노 한번도 배워보지 못한 둘째도 넘 행복해해요~~온가족이 피아노 하나로 즐거워졌답니다^^애기 아빠도 피아노 다시 배워보고 싶다 하네요저도 오래전 손놓았었는데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만족 만족 대만족이예요고민 많이하고 구입한 보람을 200% 느낍니다.^^

딸아이가 몇달전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고 저도 오랫만에 피아노 연습을 다시 해보려고 피아노 구매를 생각해 왔습니다.   어쿠스틱 피아노를 처음에 고려를 했으나 제품 가격도 상당하고 아파트에서 소음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어서 결국 디지털 피아노로 가기로 했습니다.   몇몇 제품으로 고민고민하다가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CUP220로 결정하고 4월 4일 저녁에 결재하고, 오늘 (4월 9일 토요일)에 배송 받았습니다.     피아노 본체와 스탠드 이렇게 커다란 두 박스로 왔고, 배송 기사님껫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스탠드 박스안에 의자와 젠하이저 헤드폰이 들어있었습니다.     CUP220의 우드 건반이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건반 자체가 묵직합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색상도 맘에 듭니다.     소리도 괜찮고, 다양한 기능도 맘에 듭니다. 지인 중에 디지털 피아노 구매에 관심있는 분들한테 커즈와일 CUP220 추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