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학원을 다닌지 2년 넘었고 둘째는 1년 넘었네요.

이모가 가지고 있던 디지털 피아노를 집에 가져왔는데 서로 치겠다며 난라가 놧었네요

ㅋㅋㅋ한 두달이 지나니 치는 시간도 조금씩 줄어들고 하더니 이모네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되어 가져갔네요

몇달째 피아노가 없어 학원에서만 치고 왔어요,...

이건 아니다 싶어 피아노를 알아보기 시작했네요

야마하 피아노에 꽂혀서 이리저리 알ㅇ아보다 시내에 한곳이 있어 둘어보고 선택했어요

집에 도착한 피아노....ㅋㅋㅋ 설치기사님이 가시자 마자 서로 쳐보겠다고 또 난리....

얼마나 뿌듯하던지...."우리 딸들 열심히 연습해서 엄마 아빠께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